[詩]. 봄이 왔어요
구담(龜潭) 정 기 보
기다리고 기다리던 봄이 왔어요.
봄꽃에 향기를 머금고
대지위에는 새싹 돋으니
새벽부터 지저귀는 참새 소리가
한 낮부터 가득한 행복 있다고
지지배배. 지지배배
봄이 왔어요.
강남 갔던 제비가 둥지 트는 봄.
가슴이 저리게 쓰리던
고민. 근심들 봄바람이 불어오니
씻은 듯이 사라지는 봄. 봄
인생이 아름답게
하는 일마다 힘차게
푸른 하늘. 파란바다. 연록의 강산이
봄맞이 하는 금수강산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로 가는 세월에
봄을 즐기며
서로 서로 사랑이 넘치는 봄. 봄
봄맞이 가자
아름답게 즐겁게
봄맞이 가자.
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