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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14 14:01:15
  • 수정 2023-02-15 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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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멸공정화회  

                                                                  구담(龜潭정 기 보

 

 

정기보 시인/기자


자유민주주의와 집단 공산주의 사상대립이 한반도의 남북분단에서 대치되고 있다


자유민주주의는 개인이나의견이 맞는 사회적 여권으로 크게는 자본 제일주의로 평가되고 집단 공산주의는 전체의 의견 통일을 위해 1인 독재가 지배되었다.


집단 공산주의는 공동생산으로 공동분배를 내세워서 서민들이 우선 보기에는 그 이상의 태평성대가 있겠는가를 느끼게 된다.


그러나 인간의 습성에는 큰 노력 없이도 소유할 수 있는 소유심이 있기 때문에 발전이 미약하고 만사에 태만하므로 일인 독재자로서 강재노동에 전체인권탄압으로 체제 유지가 되고 있다.


제정러시아가 붕괴되고 소비에트 사회주의공화국 연방이 들어서면서 일인 구소련의 독재자 스탈린 지령으로 김일성이 일으킨 6. 25 남침으로 한반도는 수많은 젊은이들이 목숨을 바쳤고 UN 산하의 17개국이 참전하여 38선 경계로 휴전이 되었지만 특히 미국과 캐나다에서 파병된 16세 17세의 젊은 병사가 목숨을 바친 부산의 UN 묘지를 지날 때는 고개가 절로 숙여지기도 한다.


인생살이는 공산주의 허물처럼 댓가 없이도 잘 살게 해준다는 군중심리를 이용한 신앙심이나 혼란한 사회에서 시도 때도 가리지 않고 낭설하는 기회주의자들에 현혹되는 말들은 공산주의의 일인독재나 다름이 없으니 삶이 어려운 고비가 닥치더라도 조심해야 하는 인생숙제였다.


필자의 일평생은 나름대로 몸소 헌신하는 편이 추억으로 남아있다.


회사근무가 끝나는 대로 사회에 봉사 활동을 소일삼아 환경안전문학및 고대역사에 취미활동 하였는데 특히 기억에 남는 반공활동에서는 멸공정화회라는 명칭으로 육해공해병대의 령관 급장성 급 예비역 출신모임에 참여 했는데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치파동의 눈치를 보면서 6. 25 전란이 세대를 넘기며 소멸되는 반공정신을 일깨우기 위해서 함께 전념하였다.


대한민국 국민의 투철한 반공정신이 전개되면 남북통일은 북의 잘못된 공산주의 사상이 북한자체의 민심붕괴로 추정될 수도 있다.


6. 25 사변으로 황폐화된 강산이 자유 민주주의의 국민정신으로 북한 보다 정치경제교육문화가 지구촌의 경제선진국으로 우뚝 선 대한민국을 멸공정화 운동 지속으로 앞당겨보는 자유평화통일이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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