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家庭詩]. 인생살이
구담(龜潭) 정 기 보
정기보 시인/기자
내가 살고 있다는 생동감
세월 따라 주어진 환경 속에서
나는 무엇에 어떻게 존재 하는가
가슴에 담고 살자.
살다보면 병마에 시달려야만 했고
살아가면서 내가 해야 할 일 찾아
인내와 노력을 다 하였다.
나의 가족. 나와 같이 생활하는 모두가 있어서
서로 돕고 서로 의지하면서
그 한세월마다 추억이 되었다.
인생이란 ? 그런 것이라며 흐르는 세월
푸른 하늘에 뜬 구름처럼.
늘 아름답고 행복이 넘치길 소원하는 나
나의 세월은 간다.
이 세상에 비극은 없다.
노력하며 하나씩 풀어가는 재미려니
이 세상에 힘겨움이 없다면
재미도 없다.
행복이 넘치는 부귀영화만이 있다면
그렇게 애절하게 느끼는 생동감
어떻게 즐길 것인가
내가 살아가고 있다는 현재를 위해
인생살이는 나의 몫
이 세상을 행복하게
다지며. 다지며 살자.
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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