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哲學詩). 금융고리채(金融高利債) 시대(時代)
구담(龜潭) 정 기 보
금융고리채 시대가 도래(到來)됐다.
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의 노예제도가
강해보여도 결말은 망국이듯이
금융전국시대가 국민에 족쇄(足鎖)를 채우고 있다.
강해보여도 결말이 어떻게 될까.
인간의 팔자가 살다보면
돈으로 해결하려는 곳마다.
두터운 인정을 노린 신용보증 제도
금융거래에 인간노예가 되고 있다.
사기(詐欺)에 약한 인간의 한 면모(面貌)를 노린
금융사기에 빠지면
금융법이 당연(當然)해 보이지만
인간의 자유를 구속하는 비밀이 숨어 있다는 것
춘추전국시대의 노예나 다름없어라
높은 담처럼 강력히 길을 막는
금융고리채를 그 누가 강하게 무너뜨릴 수 있을까.
죽기 아니면 살기로 몸부림 쳐도
까딱하지 않는 금융고리채
역사의 한 페이지로 넘어가면
도리 킬 수없이 비참한
인간 족쇄의 한시대로
부끄러운 교훈만이
인간노예 제도로 남을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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