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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19 09: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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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호국영령 박 정 희 대통령                                    구담(龜潭정 기 보

 

 

인생살이 살다보면 앞으로 일어날 위기나 행운을 꿈길에서나 현실의 징조로 표현되고 생각차이나 예사로운 풀이로 넘어갔지만 지난 세월이 되면 아아 그것이 그렇구나 하는 예감이 교차 되었다


박 근 혜 대통령은 조국근대화의 영웅으로 칭송받는 박 정 희 대통령의 딸이다.


필자는 젊은 시절 울산의 공업단지를 경제계발의 첫 발상지로 전력을 다 할 때 산업전사자로 정년을 넘기며 맡은바 사명을 다했다.


육 영 수 국모님과 박 정 희 대통령께서 악마의 졸개에 안타깝게도 운명을 달리 하셨는데 박 근 혜 대통령께서 선대의 마지막 유업을 완결 하는데 필자는 동감하며 박애단 카페지기를 운영하면서 울산의 두서면 인보마을에서 생식을 하며 참선 수행 하시는 법성(法性)스님과는 평소에 불심 정법을 생활불교로 교훈 받고 있었는데 어느 날 필자에게 박 정 희 대통령 생가에 다녀오라고 하여 시간이 나는 틈을 내어서 왕래하였다.


울산에서 열리던 박애단 행사 진행을 앞서서 우수회원 일행과 함께 박 정 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기 위하여 필자의 승용차로 출발했는데 구미 고속도로 교차로를 벗어날 즘에서 갑자기 먹구름이 모여오드니 온 사방이 캄캄하여 헤드라이트를 켜도 앞이 보이지 않은 낮 11시경이었다.

평소에 다니던 길이 어둠에 쌓여 구미교차로에서 한 시간 반이 되도록 우여곡절 끝에 박 정 희 대통령 생가에 도착하니 씻은 듯이 어둠은 사라지고 햇빛이 창창하였다일행들과 이상한 느낌을 받았지만 맑은 대낮에 일어난 일이라 누가 그날 일어난 일을 말해도 바로 들어 주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법성스님께 그날 일어난 현상을 전하니 직접 가봐야겠다 하여 필자는 어느 날 스님을 모시고 박 정 희 대통령 생가를 가서 함께 관저의 실내에 들어갔는데 돌아보니 스님께서 문전에서 보이질 않는 게 아닌가.


문전 밖에서 스님은 갑자기 창백한 얼굴이 되어 계셨다.

스님 왜 안 들어오십니까

여쭈니 스님께서 문전에서 실내에 들려하니 박 정 희 대통령께서 너무나 놀란 눈짓으로 스님을 노려봐서 들어 설 수가 없다 하시고는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서 안정을 되찾으시고는 함께 성전에 인사를 올리게 되었다.


왜 그런 일들이 필자 앞에서 일어나고 있는지 의문의 순간들을 가슴에 담고 지내다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촛불집회가 불같이 일어났다필자가 못 마땅한 현실을 비난하니 지인들 중에는 필자를 보며 촛불집회 시발자가 필자 구담선생이 아닌가 하였는데 필자가 시초한 촛불집회는 박 근 혜 대통령과 이 명 박 전 대통령과의 선거부정을 탄원하는 헌법재판소 앞의 촛불집회를 좌파의 촛불집회와 연관하니 할 말이 없었다현대문화권 활성하려던 미르재단설립이 재벌과 정치의 밀고 조작이 난잡하여 청명정치가 박 근 혜 대통령께서는 죄 없는 벌이 되셨다


필자는 박 근 혜 대통령 당선 그날부터 국민의 한사람으로 돌아가서 정계 쪽으로 두문 불출 하면서 박 정 희 대통령의 못다한 조국근대화 실행으로 국운성세가 일어나기를 기원했다.

법성스님께서는 운명하신지 수해가 지났다.

생전에 박 근 혜 대통령을 한번만 뵙게 해달라고 해서 정계분위기를 보니 필자 개인의 능력으로는 울타리가 너무나 높고 남들 보기에는 필자 개인의 바람이 있어 보이는 분이기로 보여 도저히 접근 할 수가 없었다.


만약에 산속 토굴정진만 하셨던 법성스님께서 박 근 혜 대통령과 면담이 성취되었다면 이렇게 말도 안 되는 거짓 정치놀음을 막을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을 버릴 수가 없다박 정 희 대통령께서 필자에게 앞으로 일어날 일의 조심성을 사전에 보여 주셨고 바로 풀지 못한 나의 한계점이 한탄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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