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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08 10:57:13
  • 수정 2022-12-09 22: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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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지적확인좋아 !

                                                                                             구담(龜潭정 기 보

 정기보 시인/기자

 

사고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언제 어느 때를 가리지 않고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

모든 일들이 제아무리 잘 하려해도 사고가 나면 허사가 된다.


필자는 향학에서 기계공학이 주특기요 모든 사회생활이 그런 쪽으로 주목하였으나 우리나라가 농업기반에서 공업기반 특히 울산산업공단이 조성되면서 환경공해불조심안전사고가 사회전반에서 위험수준으로 발생되므로 모든 작업이 미약한 안전 분야를 받아들이기에는 너무나 험난하고 대책이 없었다.


일반 사회생활 자체가 시골의 농부가 대부분으로서 지게지고 소몰이하고 낫과 곡괭이가 일터의 전부였으니 산업공단 조성에 적응하는데 상당한 무리가 아닐 수 없고 안전사고가 현재진행형으로 위협되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들려오는 소식이 화재와 안전사고가 공단조성과 산업시설 작업자에게 공포와 불안일 때 필자는 어느 기회에 환경소방안전 분야의 통합업무를 맞게 되었다.


울산양산의 산업체 안전관리자들이 서로의 사고대책방안을 교류하게 되었고 1969년도에 창설한 대한산업안전이라는 울산양산권의 300여 산업시설이 참여한 협의 단체에서 필자는 초대 사무장 일을 보았으며 외국의 선진 환경안전대책안들을 무수히 받아서 교류하니 안전사고를 줄이는 큰 희망이 되었다.


각 회사의 안전회원들의 안전대책 안 중에서 풍산금속의 김 상 환 실장님은 안전사고 제로(0%) 지적확인 좋아 제안을 선진 외국의 안전대책 (을 협회에 제공하여 모든 안전 활동 교육으로 정착 시키게 되었는데 필자는 1984년도에는 대한산업 안전협회의 울산지회 사무총장을 맡아 우리나라 전국의 도별 안전대책회의에 지적확인 좋아 제안을 실행했는데 전국적 효력이 활성화 되었다.


안전사고화재발생환경공해는 원인제공에서 발생되므로 사전(事前)에 차단하면 평생 사고 없는 지적확인 예방대책(지적확인 좋아 !)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현대문화생활이 지속 될 수 있다

 


즉시 예방 대책 후



    

검지로 가르켜 지적하며 지적확인 좋아 큰소리로 확인한다.

 

노동부에서는 각 지역마다 노동부산하의 안전진단부서가 창설되게 까지 발전되었다.


전국의 안전관리 담당자들이 안전진단부서로 우선직업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고 공포와 불안에 떠든 산업체의 안전사고가 크게 소멸되는데 필자의 노력도 한몫된 결과를 가슴 뿌듯하게 지니게 되었다.


모든 작업마다 작업 전에 안전점검을 하고 지적된 내용을 사전에 찾아 해결하는 지적 확인 좋아 하면서 손가락 검지로 주시하며 좋아” 하는 우렁찬 소리가 안전사고를 막는데 큰 위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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