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단풍 길
구담(龜潭) 정 기 보
가을 하늘에 새털구름이 파란 하늘에 담겼다.
먼 산에는 바람타고 휘날리는 안개를 감고
꽃 동내 코스모스가 가을바람에
흥겨운 춤이 한들거리니
앞산 뒷산에는 단풍잎이 보는 이의 가슴을 열었다.
세상이 아름다운 가을을 보라
친구여 ! 사랑의 벗이여 !
꽃길을 따라 넘치는 즐거움을 열어라.
이곳저곳에는 새들이 줄지어 날고
시원한 가을바람을 머금으며
정다운 걸음걸음 마다 행복이 넘치네.
내 사랑하는 꿈을 안고
가을 길 단풍의 추억을 손잡고
아희들이 함께하는 가정 길
그냥 지나치려면 아쉬움을 어떻게 할 것인가.
아름답다 단풍 길
높게 푸른 가을의 하늘
저 구름에 추억을 새겨라
너와 나의 사랑이 아름답게 꽃핀다.
빨간 단풍 노란 낙엽송이 휘날리는 단풍길
사랑이 꽃피는 가을하늘 아래
만남을 속삭이며 단풍 길을 열어라.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24354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