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追慕詩]. 자유보수의 논객 김 동 길 교수님
구담(龜潭)정 기 보
정기보시인/기자
비바람을 듬뿍 머금은 흰 구름에 쌓여
삼천리금수강산 아래로 세차게 내리는 빗물 뿌리며
자유보수의 논객 김 동 길 교수님은 떠났습니다.
친절한 그 모습 나비넥타이 차림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인도 해주시던 김 동 길 교수님
어수선 하기만한 세월마다
국민들 서민들의 마음을 달래시며
매몰차게 나무라시던 말씀
다시는 못 볼 이별을 남기고
밤 하늘나라로 이별의 별이 되어 떠났습니다.
일평생 그 못된 무리들을 꾸짖은 말씀들
힘에 겨운 국민들의 가슴을 달래고
그 한 마디. 한 마디 마다
빛나는 구슬이 되었습니다.
험한 길 헤매던 국민들 서민들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가를
지난 세월을 뒤돌아보며
아쉽기만 한 김 동 길 교수님의 빈자리
논객의 말씀만은 고이고이 간직하겠습니다.
임의 얼이 되어 떠나시는 김 동 길 교수님
자유민주주의의 꿈을 향해
국민 모두의 사명으로 지키겠습니다.
서민들의 가슴 가슴에 지키겠습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24336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