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哲學詩]. 영혼(靈魂)
구담(龜潭) 정 기 보
온갖 병마에 시름하는 육체에 가려
영혼이 병을 하는 줄 몰랐습니다.
육체의 병이 흉터를 남길 때
영혼의 속죄가
참회. 회계. 반성 일지라도
영혼의 흉터가 없어질까?
만사가 태어남에
그 형체가 각각 이듯이
영혼의 흉터는 지옥고를 치러야만 되나보다.
육체와 영혼이 함께해도
그 가는 길이 다른가 보다.
죄가 법의 기준이 되지만
법의 평가가 과연 옳은 걸까?
보이지 않는 영혼을 두고
정신질환이라는 병으로만 거치기에는
생각하기 나름이었다.
세상의 이치는 믿음과 신앙이 난무했습니다.
서로서로 주장하는 영혼의 길에서
무신론은 물질로 평가된 것이 아닌가.
보이지 않는 영혼
잡초가 종족을 위해 씨를 뿌리는 현상
물질로만 보기에는 석연찮은 평가였다.
사는게 뭘까?
왜 ? 죽고 있는가?
과학에서 물질의 한계로 평가되지만
육체와 영혼
생존의 법칙에서
무궁무진한 영혼의 위력에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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