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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의원, 존 뉴퍼 美 반도체산업협회 회장과 한미 반도체 발전방향 논의 - - 세계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한미 반도체 협력·미국 칩스액트 등을 주제… - - 삼성전자·하이닉스 등 세계 주요 반도체 기업 3분의 2가 美 반도체산업협… - - 존 뉴퍼 회장, “미국에는 양 의원과 같은 반도체 전문가 출신 정치인 없…
  • 기사등록 2022-09-06 22: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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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의원, 존 뉴퍼 美 반도체산업협회 회장과 한미 반도체 발전방향 논의

- 세계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한미 반도체 협력·미국 칩스액트 등을 주제로 논의

- 삼성전자·하이닉스 등 세계 주요 반도체 기업 3분의 2가 美 반도체산업협회 회원사

- 존 뉴퍼 회장, “미국에는 양 의원과 같은 반도체 전문가 출신 정치인 없는 것이 아쉬워”

- 양 의원,“30년 반도체 경력 살려 한미 정치권과 산업계를 잇는 가교역할을 할 것”

향자 의원, 존 뉴퍼 美 반도체산업협회 회장과 한미 반도체 발전방향 논의


양향자 의원(광주 서구을)은 6일, 존 뉴퍼 미국 반도체산업협회(이하 SIA) 회장, 지미 굿리치 SIA 부회장을 만나 한미 반도체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존 뉴퍼 회장은 미국 무역대표부(USTR) 아시아태평양 담당 부대표, 미국 정보기술산업협의회(ITI) 글로벌 정책 수석 부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5년부터 SIA 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날 회담에서 양 의원은 “IPEF, Chip4, IRA법 통과 등 그 어느 때보다 한미간의 협조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한국은 미국의 원천기술을 활용해 기술발전을 해왔고, 한국은 세계 반도체의 핵심 생산기지로서 미국과 매우 밀접한 협력관계”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30년간 반도체 현장에서 엔지니어로 일해 온 경험을 가진 대한민국의 유일한 정치인으로서 앞으로 한미 정치권과 반도체 산업계를 잇는 가교역할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존 뉴퍼 회장은 “미국에는 양향자 의원과 같이 반도체 전문가 출신 정치인이 없는 것이 아쉽다”며 “앞으로 양 의원을 통해서 한미 양국이 협조 체제가 더욱 공고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향후 존 뉴퍼 회장과 양 의원은 미국에서 만나 한미 반도체 발전을 위한 협의를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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