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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4 19: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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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태풍길목의 나라에서

                                                                                     구담(龜潭정 기 보

 

우리나라 년 중 행사 중에는 원하지도 않는 태풍 맞이가 있다

초여름부터 초가을 까지가 태풍이 지나가는 길이 열린다.

제주도가 태풍의 등대가 되어서 태풍의 강도를 알리고 알 수 있는 일기예보에 귀 기울이며 해마다 겪어야 하는데 인력으로 대비하는 인간의 한계에서 많은 손실을 감소해야만 했다.

특히 바닷가 해변의 피해와 들판에 즐비한 비닐하우스는 대책이 불가하여 수해 피해에 시달려야만 했는데 과학의 발달이 태풍을 견딜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이 기대되는데도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는 태풍의 위력을 맞으면서도 항상 그렇다는 원인과 결과를 받아들이는 인간의 저지 능력이 아쉽기만 하다해안에 즐비한 선적화물 운반 장치가 강한 바람에 쓰러지며 파손되었고 농촌의 비닐하우스가 강한 바람에 날아가고 홍수 범람으로 땀 흘려 가꾸어 놓은 농작물 손실이 농민의 가슴을 아프게만 하는데도 요행만 바라는 심정에서 우리는 생활의 한 부분으로 남겨 왔다.

태풍길목은 언제나 존재하고 있기에 인간의 힘이 미치는 한계를 넘어 만약을 대비하여 해변의 적재화물해변에 정착되고 있는 태풍대비 선박의 안전장치 농토 시설물의 태풍대비 비닐하우스 조립식 안전장치와 과일수확 보전을 위해 바람막이 장치가 연구되었으면 한다.

바람의 길목에는 풍력발전기로서 전력생산이 양산 되듯이 태풍길목에서는 많은 비바람이 천재지변 불가항력이 되고 있으니 태풍의 위력을 그 누가 제3의 동력으로 위대한 발전으로 전개할 수 있을까 ?

태풍의 목전에서 생각에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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