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국민간호사 현 은 경
구담(龜潭) 정 기 보
정기보 시인/기자
자랑스러운 한국인의 여인상
대한민국은 인류구원 간호사가 자랑스럽습니다.
저 멀리 지구반대편으로 돌아
제 한 몸 아끼지 않고
1966년 독일의 응급환자들과 함께한 파독간호사님
땀에 젖은 방호복으로 헌신(獻身)하는
2021년 코로나 19에 자원(自願)한 간호사님
너무나 감사하고 든든한 구원천사의 기쁨이었습니다.
병고에 시름하는 마음달래며
그 자리를 목숨 걸고 지켜주시는 간호정신이
대한민국 여성의 국민성입니다.
화마(火魔)의 불길과 연기(煙氣) 속에서
병고에 시름하는 환자 곁에서
그 한목숨 환자를 지키며
간호정신의 순교(殉敎)로 운명(殞命)하신
국민간호사 현 은 경님
자랑스러운 한국인의 여인상입니다
외침의 시국을 지켜주신 선덕여왕처럼
임진왜란 애국의 의기 논개(論介)처럼
삼일독립운동의 유 관 순 열사처럼
현 은 경 국민간호사님은
천년만년 한국인의 여인상으로 빛날 것입니다.
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