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여름바다.
구담(龜潭) 정 기 보
정기보 시인/기자
수평선 저 멀리 안개구름이 바다를 에워싸고
파란하늘이 열렸다.
해변의 바람을 타고
파도소리가 들린다.
가슴을 열어라
맑은 공기 마음껏 마시며
파도소리를 들으면
즐거움이 넘친다. 행복이 가득히
정이 넘치는 벗 사랑. 행복가정.
함께 나누는 바닷가에서
절로 나오는 노래를 삼키며
아름다운 시간을 맞으라. 보내라.
행복이 넘치는 바닷가 풍경
무더위를 바다 품에 몸담아 씻어라
한량없이 넓고 파란 바다가 부른다.
한 여름 아름다운 추억을 나누는 이야기
장단 맞추는 파도소리 있어서 좋다.
뱃노래가 절로 나는 저 푸른 바다로
하얀 뭉게구름이 떳다.
달려보자 모래사장을 누비며
정다운 사랑 꽃 손잡고 바람타고 놀자
바다가 부른다.
여름철 따라 아름답게
행복이 넘친다.
활짝 핀 사랑 꽃향기 품으러 바다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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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24208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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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