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불이여 ! 산 불
구담(龜潭) 정 기 보
옛 부터 산 좋고 물 맑고 하늘파란
대한민국은 금수강산이라고 불렀네.
반만년 단군의 자손이요
천손의 민족 대한민국
푸른 숲에 우렁찬 저 소나무
우리 민족의 유구한 정기가 흘렀네.
한 때는 민둥산으로 산세가 붉을 때
비만 오면 산사태가 빈번 했지요.
조국과 민족 중흥의 영웅
박 정 희 대통령께서
전국의 방방곳곳에 나무심기로
우리 나라는 수려한 산세를 일구었다.
산불은 관리무능이라고
산불 발생 지역장을 면직하면서까지
나무심기와 산림육성 지켰는데
이를 독재라 밀어 붙이고
전국 산천이 다 불바다가 되어도
오히려 책임자들에
불 잡는데 수고했다고만 거치는
이상한 정신
또 다시 온 산에 불바다.
산새도 산짐승도 없이
불이여 ! 산불
텅 빈 저 산이여 !
이 나라 금수강산은 주인 잃은 땅이네.
민둥산에 비만 오면 산사태 나고
황토산 황토물에 탁한 공기를 어찌하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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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24053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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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