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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5 12: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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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달성사저

                                          구담(龜潭) 정 기 보

 

 

 

고통과 시련이 닫힐 때

그 시절의 그리움

가슴속 깊이 간직한 마음의 고향이라 했다.

조국과 민족중흥을 위해

그 한 몸 선진 대한민국으로 힘차게 달렸는데

왜? 그래해야만 하는가.

날카로운 이빨을 숨긴 채

모함(謀陷)과 마수(魔手)를 걸어 

대업을 가로막는 파국자(破局者)에 당해야 만 했는가?

이를 보다 못해 움켜진 태극기 휘날리며

애국국민들은 일어났습니다.

긴 긴 세월 함께하며

피눈물 같은 외침으로

애국국민들의 함성

애국선열(愛國先烈)께서도 보고 있노라.

박 근 혜 대통령께서

가벼운 걸음으로

달성사저로 오시는 날

하늘에는 환영의 풍선이 가득했고

박 근 혜 대통령 만세!

박 근 혜 대통령 만세!

무거운 가슴을 풀며 

산 넘고 강 건너 퍼져 나가네.

조국번영의 길은 끝이 없습니다.

다시 한 번 손잡고 

내일의 희망으로 가는 길

다함께 다지는

달성사저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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