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기호 국회의원(전사무총장)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전당사무총장)은 18일 북한은 대한민국 대선에서 손 떼라는 성명을 발표했다..전문은 아래와 같다...
북한의 대남선전 매체에서 최근에 대한민국 대선에 개입하는 선동을 계속하고 있었는데, 결국은 이재명 후보에게는 떠들면 떠들수록 손해가 날 것이다.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김정은은 문재인 대통령을 이용해서 많은 혜택을 봤지만 대한민국은 손해를 봤으며, 거짓에 수없이 속아왔다는 것을 국민들은 속속들이 알고 있다.
그 연장선 상에 있는 민주당 후보 이재명을 돕고 싶겠지만 도울려고 나댈 때마다 피해를 줄 것이다.
<통일의 메아리>에서 윤석열 후보가 반공화국 대결의 악담질을 하고 있어서 인민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하며, 동족대결, 안보장사를 한다고 했는데, 미사일을 쏘는 것이 대결을 극대화시키는 것이 아니면 무엇인가? 누구를 향해 쏠 미사일인가?
핵무기를 고도화하고 다양화했다는데, 대통령 후보가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선제타격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이 누구 때문인가? 동족대결을 가열시키고 적화통일을 고조시키는데 협조하라는 말인가?
사드를 추가 배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고, 군사력을 고도화시킬 수 밖에 없는 상황은 북한이 만들었다.
<우리민족끼리>에서는 철 지난 안보 타령을 하는 윤석열 후보에게 침을 뱉지 않을 수 없다고 하면서, 세치 혀를 함부로 놀리지 말라고 망발을 하는데, 누가 이런 상황을 만들었는지 대한민국 국민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오히려 북한은 세치혀를 함부로 놀리지 말라고 경고한다.
<려명>에서는 적대적 관념에 사로잡혀 동족을 헐뜯어서라도 지지율를 긁어 모아보려는 술책이라고 했는데, 공갈협박을 일삼는 북한 정권이 동족이라 할 수는 없다. 지금까지 북한이 보여준 모습이 동족이었는가를 먼저 묻지 않을 수 없다.
문재인 정권과 이재명 후보는 김정은 정권과 동족일지는 모르지만,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고 평화를 갈망하는 대한민국의 대다수 국민들은 그런 생각에 궤를 같이 하지 않는다.
김정은은 인형극에서 문재인 정권을 마음대로 조종하고 요리했는데 윤석열 정부로 정권교체가 되면 인형극장이 문을 닫아야 할 판이니 아쉽고 긴장되겠지만, 모든 것은 김정은이 만들어 놓은 잘못된 대남전략의 후과일 뿐이다.
지금까지 잘 써먹은 ‘동족’,‘민족’ 타령으로는 누구의 마음도 움직일 수 없으며 미사일을 하루가 멀다하고 발사하는 위협으로는 결코 선전하는 이재명 후보에게 대한민국 국민이 겁을 먹고 가짜 평화를 선전하는 이재명 후보에게 눈길도 주지않는다는 현실을 직시하기 바란다.
오히려 이제는 정권교체가 된 후에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하고 공갈 협박이 아닌 진정성 있는 대남전략을 마련하길 바란다.
* 월드뉴스 전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