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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남협박의 무모함,한미는 전쟁도발에 물리칠 만반의 준비태세가 돼 있다 - 북한은 남북의 국력의 차이가 50 : 1이라는 것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 기사등록 2021-12-18 23:28:45
  • 수정 2021-12-18 23: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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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남협박의 무모함,한미는 전쟁도발에 물리칠 만반의 준비태세가 돼 있다

북한은 남북의 국력의 차이가 50 : 1이라는 것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 북한의  대남 위협은 서울 불바다를 들먹이며 수십년동안 협박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국민들은 불안해 하거나 겁먹기 커녕 평상시와 다름 없는 일상화를 유지하면서 오히려 북한의 위협에 코웃음치며 흔들림 없이 대응해 왔다.  


마치 양치기 소년의 늑대 우화 정도로 치부해 왔다. 위협은 위협으로 끝났다는 얘기다.  이러한 사실은 국군장병들이나 주한미군들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한가지 예를 들어 본다면  북한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방해하고 저지하려는 한 미연합훈련에 대해 국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민 51%를 상회하는 수치가 우리 안보를 위해서는 북한이 위협하든 협박을 하고  도발을 하던 상관 없이 연합훈련은 계속 강행해야 한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임스 셔먼(james Thurman) 전 주한미군사령관은(2011-2013) 북한 김여정의 담화에 대해 ‘솔직히 그들의 수사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다며 이미 이전에 들었던 것과 똑 같다고 일축했다. 


그리고 한 미연합훈련을 약간 축소한 것은 북한의 요구를 들어준 것이 아니라 covid19 바이러스 영향 때문인 갓이 었다. 그리고 북한의 남침 야욕에 대해 한국은 언제나 완전하고 확고한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버웰 벨 전 주한미군사령관(2006-2008)도 북한을 효과적으로 억지하고 필요하다면 격퇴하기 위한 동맹국과의 군사 준비태세를  구축해 놓아야 한다고 강조 했다.


그리고 한국의 안보를 위해서는 한 미연합훈련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북한은 이미  코로나 19바이러스와 대북 제재로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ICBM이나 핵실험과 같은 중대 도발 행위에 나서지는 않을 것이라고 버웰  벨 전 주한미군사령관이 RFA(자유아시아 방송)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북한의 통일전선부장 김영철은 한국국민들이  죽한의 위협에 대해서 겁먹거나 불안해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북한으로서도 지금 남한국민을 겁먹게 하거나 불안케할 수단과 방법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대남 적화야욕과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남한국민들은 여전히 북한의 핵무기의 위협을 받고 살아가는 것이다.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은 북한의 위협 속에 살면서도  한국인들은 너무나 태평하고 위협을 느끼고 있는 표정을 찾아볼 수 없다고 놀라고 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평화스런 사회적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을까?  그것은 국민들의  충만한 자신감이다.  우리의 국력을 믿기 때문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경제대국으로 세계의 10위권안에 들었고 국방력 역시 세계에서 6위를 마크하고 있는 막강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다. 


심지어 중국인민해방군까지도 대한민국의 육군의 전투력에 두려움을 느낀다고 했다. 거기다가 한국 육군의 전투 경험도 만만치가 않다. 


이는 자주국방테세가 완벽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런 남한을 향해 서울 불바다를 들먹이며 위협이라고 협박하는 북한의 치졸한 작태는 가소롭기까지 하다  북한은 남북의 국력의 차이가 50 : 1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기를 바란다.


글 : 이팔웅논설위원  2021.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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