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9-11 18:13:48
  • 수정 2021-09-12 05:17:47
기사수정

구담(龜潭) 정 기 보




[詩]. 즐거운 추석 한가위 날 (1)                                                                     

 

 

그 옛날 어릴 적

그리운 추석을 손꼽아 기다렸지.

부모님 형제자매 모두가 담소(談笑) 하는 

팔월추석 한가위 날

기쁜 소식 담고 행복이 넘치는 가정

부모님께 효도 드리며

함께하는 가족들 웃음이 가득하다.

팔월추석 한가위 날

산 넘고 강 건너 찾아온 정(情)

바다 넘어 하늘 아래서 찾아온 정(情)

있는 것 없는 것 다 쏘다 내며 

기쁨만이 채우려는

형제자매 두터운 우애(友愛)

아름다워라 넘치는 행복이여라.

밝은 햇빛이 가득한 하늘

밤이면 휘영청 청 둥근 달빛 아래로

흥겨운 노래 소리 들린다.

마을마다 가득한 담소

꼬리 흔드는 마을 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산새 들새 장단 마쳐

팔월추석 한가위를 부르네.

아 ~ 즐거운 가정

반가운 얼굴들

팔월추석 한가위 날에

조상님께 정성껏 올리는 추석 차림새

풍요를 건강을 빌며

즐거운 인생 넘치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2372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정기보시인/기자 정기보시인/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