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담(龜潭) 정 기 보
[詩]. 즐거운 추석 한가위 날 (1)
그 옛날 어릴 적
그리운 추석을 손꼽아 기다렸지.
부모님 형제자매 모두가 담소(談笑) 하는
팔월추석 한가위 날
기쁜 소식 담고 행복이 넘치는 가정
부모님께 효도 드리며
함께하는 가족들 웃음이 가득하다.
팔월추석 한가위 날
산 넘고 강 건너 찾아온 정(情)
바다 넘어 하늘 아래서 찾아온 정(情)
있는 것 없는 것 다 쏘다 내며
기쁨만이 채우려는
형제자매 두터운 우애(友愛)
아름다워라 넘치는 행복이여라.
밝은 햇빛이 가득한 하늘
밤이면 휘영청 청 둥근 달빛 아래로
흥겨운 노래 소리 들린다.
마을마다 가득한 담소
꼬리 흔드는 마을 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산새 들새 장단 마쳐
팔월추석 한가위를 부르네.
아 ~ 즐거운 가정
반가운 얼굴들
팔월추석 한가위 날에
조상님께 정성껏 올리는 추석 차림새
풍요를 건강을 빌며
즐거운 인생 넘치네.
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