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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25 04:00:59
  • 수정 2021-08-25 04: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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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과 고창을 잇는 노을대교(국도 77호선) 건설사업 예타통과  

이원택 의원, 기재부, 국토부 등에 적극 대응·노력 결실! 

 

 부안과 고창을 잇는 노을대교 건설사업(총사업비 3,390억)이 기재부 일괄 예타를 통과,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관리계획에 반영되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는 4일(화), 제5차 회의를 열고 노을대교 건설사업의 일괄 예타 통과를 최종 확정했다.

 

전북도민, 부안군민의 20년 숙원사업인 노을대교 건설사업이 예타를 통과하기까지 이원택 의원은 기재부, 국토부 장차관 등을 만나 노을대교 건설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요청해왔다.

 

특히 노을대교 건설사업은 지난해 10월 일괄예타 조사 1차 점검회의에서 경제성이 0.29로 나와 위기에 직면했지만, 당초 계획보다 사업 노선을 일부 축소하고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착공, 서남해안 해상풍력 단지 등 미래 교통 수요 등의 반영을 적극적으로 요구, 지난 5월 2차 점검시에는 경제성이 0.65로 대폭 상향됐다.

 

이원택 의원은 “전북도와 부안군의 오랜 숙원이었던 노을대교 건설사업의 예타 통과를 위해 송하진 전북지사님, 권익현 부안군수님을 비롯한 전북도와 부안군의 관계공무원, 그리고 윤준병 의원님이 정말 큰 역할을 하셨다”고 소회를 밝히며, “노을대교 건설사업은 고창과 부안 곰소, 새만금을 잇는 새로운 관광벨트를 구축, 전북도와 부안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노을대교 건설 사업이 바로 내년부터 시작될 수 있도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설계비 등 관련 예산의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노을대교 건설사업은 서해안과 남해안을 잇는 국도 77호선의 유일한 단절 구간을 잇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390원에 이르며, 총 연장길이는 8.86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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