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7-29 23:27:25
기사수정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필연캠프의 오영훈 수석대변인은 29일 이재명 리스크와 대한민국의 품격이라는 주제의 논평을 냈다.전문은 아래와 같다....

<이재명 리스크와 대한민국의 품격>

하나의 거짓말을 덮기 위해서는 여러 마디의 거짓말이 필요하다.

그래서인가 이재명 후보의 말이 점차 길어진다. 자의적이다. 하지 않은 말을 했다고 하고, 쉽게 뒤집는다. 보기 안쓰럽다.

공약한 적 없다던 ‘기본소득’을 핵심 공약이라며 또다시 소개했다.

경선 출마선언 직후 방문한 안동에서 발언한 ‘영남 역차별’에 대한 해명은 길다. 낡은 지역주의에 빠진 발언 하나를 덮기 위해 수도권과 지방의 불균형 문제를 꺼냈다. 앞, 뒤 발언에 ‘수도권’이란 단어도 없다.

지역주의 프레임은 우리 사회의 상처다. 그래서 이를 이용한 이재명 후보의 ‘백제 발언’은 참 아프다. 이 후보 발언의 본질은 특정 지역 한계론을 바탕에 둔 발언을 했다는 것, ‘지역적 확장성’ 부분은 쏙 빼놓고 얘기한다.

어제 토론회에서는 1년짜리 매니페스토 공약 이행률을 가지고 한 자의적인 해석에 놀랐다.
‘공약’은 국가 재정과 예비타당성 조사 등 많은 절차를 수반해 단계적으로 완료하는 것이다. 즉, 1년만에 완료할 수 없는 공약을 1년을 기준으로 평가한 조사를 놓고 왈가왈부 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하나의 거짓말을 덮기 위해 여러 마디의 해명이 필요한 것이 바로 ‘이재명 후보의 리스크’다. 이런 후보가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된다면 어떻게 될지 상상만으로도 아찔하다.

지도자의 말이 수시로 바뀌고, 거짓말의 해명에만 몰두한다면 대한민국의 품격이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2365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박교서기자 편집인 박교서기자 편집인의 다른 기사 보기
  • * 현재 월드뉴스 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영상)편집인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