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追慕詩]. 한민족의 얼이 되신 방 자 경 여사님
구담(龜潭) 정 기 보 시인/기자
하늘이 내린 한민족을 지키느라고
그 얼마나 원한의 압박이었습니까.
험난한 인생길에서
제 한 몸 가림도 힘드신데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임진왜란의 논개(論介)처럼.
일재치하에 유 관 순처럼.
방 자 경 열사님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하늘높이 휘날리면서
자유민주주의를 외치며. 외치며
감옥살이에 가진 압박을 견디다 못해
눈물마저 메마른 몸으로
방 자 경 여사님은 갔습니다.
아 ~ 방 자 경 여사님은 갔습니다.
이렇게 지켜보는 아쉬운 동료들을
그리운 슬픔으로 울리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시는
호국선열의 얼이 되셨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유대한민국 국민은 다짐합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그 어떠한 고통과 시련이 닫치더라도
끝까지 수호할 것을 맹세합니다.
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