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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06 02:29:59
  • 수정 2021-06-09 23: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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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뉴스=오명진]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5일,  "호국보훈의 달 6월,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들에게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우리가 오늘의 자랑스러운 자유대한민국을 건설할 수 있었던 것은 수많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공화당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애족 정신을 계승하여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지키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국가유공자를 위한 보훈정책을 강화하고 국가에 헌신한 군인들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6.25 전쟁은 북한 공산주의 침략에 맞서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낸 승리한 전쟁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북한 김정은 독재국가는 자유대한민국을 무력화하기 위해 핵으로 위협하고 있고 북한 주민들을 탄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친북 노선을 노골화하며 북한의 거짓 평화쇼로 국민을 속이고 있고, 심지어 자유대한민국 국민이 북한 인권을 위해 노력하는 대북전단 살포를 막겠다며 ‘대북전단금지법’을 만들고, 국민의 입에 재갈을 물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문재인 정권은 세계적인 원전 기술을 보유한 대한민국을 탈원전 시키고, 북한에는 원전을 지원하려는 계획까지 수립한 것은 사실상 반역행위를 한 것입니다.


호국영령께서 목숨 걸고 지켰던 자유대한민국을 문재인 정권은 한미동맹을 무력화시키고, 친중노선을 노골화하고 있으며 군기강 해이를 조장하고 굳건한 국가안보에 필수적인 사드배치를 무력화하고 있습니다. 


우리공화당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반대한민국 정책, 비정상적 정책을 강력히 저지하고, 하루빨리 문재인 정권이 퇴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그래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애족 정신으로 이룩한 자유대한민국을 반드시 지킬 것입니다.


또한, 북한 김정은 정권의 노골적인 핵 위협에 당당히 맞서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고 북한의 도발에도 단호하게 대응하며 한반도에 평화와 자유통일을 위해 헌신하셨던 박근혜 대통령께서 하루빨리 무죄석방 되도록 더욱 힘차게 투쟁할 것입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감사를 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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