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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17 13:37:48
  • 수정 2021-04-20 21: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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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追慕詩]                                                               정기보 시인

 

4.19 민주혁명은 자유민주주의를 지켰습니다.

                                                    민주혁명동문 구담(龜潭) 정 기 보

 

 

흔적마저 지워버리고 싶은

일제 36년 식민지치하

핍박과 설움을 벗어나자마자

또다시

지구촌 사상대립에 희생양이 된 대한민국

남북분단은 공산주의와 자유민주주의였습니다.

북한괴뢰의 기습침략에서

대한민국 국민과 6.25 참전 16개국이 피로써 지켰습니다.

전란이 스쳐간 폐허의 강산에서

또다시

부정선거 부정부패로 서민들의 굶주림이 난무할 때.

전국이 저항하는 함성이 하늘 드높게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전국의 방방곳곳 학도들

부정선거 물러가라 !

못 살겠다 갈아보자 !

외치는 함성이 하늘을 울렸습니다.

소방차 물세례를 뚫고

겨냥하는 총성을 뚫으며

대한의 건아들은

이 땅에 자유대한민국의 꽃이 되었습니다.

오늘 날 경제부강을 열어가는 대한민국은

새마을운동과 경제계발의 길을 열게 했던

항쟁과 희생으로 지켜온 자유민주주의가 있습니다.

4.19 민주혁명 61주년을 맞이하여

호국혁명 열사님의 영전 앞에서 맹세합니다.

또다시는 

부정부패로 험난한 난국초래가 없도록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습니다.

찬란한 경제부국을 위하여 전심전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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