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3-18 10:28:53
  • 수정 2021-03-19 20:58:37
기사수정

                                                     구담(龜潭) 정 기 보 시인


                  [哲學詩]인간이란 ?                    

 

온 세상에 생명이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고 보는가?

온 천지 만물을 인간이 마음대로 사용 할 수 있다고 보는가?

살다보니 알겠네

인간에게 주어진 것은

이 한 몸 빈 몸일 뿐이다.

인간을 지배한다고 

신앙과 믿음이 있었다.

강력한 힘이 있었다.

끝이 없는 끝의 속임수도 있었다.

인간들 마다 제 딴은 잘 살아보겠다고

온갖 정성을 다 쓰지 만

인간의 능력이 한계에 부딪쳤다.

속이고 속고 사는 것이 인생이련가

다들 그렇게 살아가는데

짧은 인생 긴 역사가 있기에

인간 법은 결과가 정법이었다.

집단이기주의에 따라서

망국이냐강국이냐

그렇게 당대에서 판가름 나는데

암혹세계애서 보이지 않는 미로

그것이 세월이고

인간은 그것에 답을 찾는다.

공직자가 많으면 일은 안하고 감시감독만 하는 꼴

무엇으로 어떻게 유지될 수 있을까

옛 부터 오늘날까지

먹기 위해 살고 살기위해 먹는 다고

일터에서 답을 찾는 모진인생

자연환경에 따라서 빈부차이가 있었다.

인간은 행복을 위해 뛰었다.

인간은 건강을 위해 조심하였다.

사회에 헌신에서 칭찬받고

착한마음에서 아름다움을 나누는가 하면

한 펀에는 강자에 의해 

그 인생 유지해야 했고

한없이 여한을 남기는 질기고 질긴 인생사리

인간이란 ?

생명이란

무엇인가 하면서 산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2344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정기보 정기보의 다른 기사 보기
  • 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