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조정훈 - 박영선 '주4일제 도입' 맞장 토론 개최한다
- - 조정훈 ‘주4일제’ vs 박영선 ‘주4.5일제’
[국회뉴스=오명진]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하 조 의원)이 22일 오후 7시 여의도 리얼미터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이하 박 후보)와 정책토론을 갖는다. 이번 토론은 조 의원이 ‘맞춤형 주4일제’ 공약 발표에 이어 박 후보가 청년정책간담회에서 ‘주4.5일제’를 언급하며 불이 붙기 시작했다.
(사진: 조정훈 국회의원, 시대전환)
조 의원이 지난 9일 공개적으로 박 후보에게 “주4.5일제 공약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주4일제에 대한 목적, 시행방안, 보완조치 등 도입 후 변화될 세상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해보자”고 제안했고, 곧바로 실무협의가 진행되면서 일대일 토론으로 이어졌다..
조 의원은 지난달 31일 국회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 선언을 했다.
한편,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는 대통령이 되면, 앞으로 주 3일 노동을 기본으로 할 계획이며 정규직을 30% 비정규직을 70%로 바꿔서 언제든지 직장을 맘대로 바꿀 수 있으며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하며 직장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더 생산적이고 활동적이게 직장 생활을 바꿀 것이라고 한바 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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