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정신 못 차린 민노총
- 왜 그토록 많은 단위 노조들이 속속들이 탈퇴하려고 하는지 알아야 한다.

민주노총이 또다시 비현실적이고 시대착오적인 위원장과 집행부를 선출해 경제회생과 일자리 창출을 원하는 국민들의 소망을 짓밟았다.
신임 민노총 지도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명박을 꺾는 5·1절 투쟁, 6월 투쟁으로 나가자’며 땀 흘려 일하는 노동 현장을 제 2의 촛불 시위 장소로 전락시키며 선동 하고 있다.
민노총 지도부와 노조 간부들의 연이은 성추행과 검은 뒷거래로 도덕성과 정체성이 마비된 지 오래인데 여기다 또 다시 불법과 폭력 투쟁을 조장하고 있으니 한심하기만 하다.
추락하는 곳에는 날개가 없다고 하지만 노동자들의 근로의욕과 일자리 창출마저 가로막고 있는 민노총 지도부의 시대착오적인 발상에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가뜩이나 전대미문의 경제위기로 기업과 민생경제가 휘청거리는 마당에 신임 민노총 지도부의 비현실적이고 촛불 투쟁 선동은 대한민국 경제를 더욱 어둡게 하고 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 한 것은 불법과 폭력으로 얼룩진 제 2의 촛불 투쟁이 아닌 새마을 운동을 하던 정신과 자세로 일자리 창출도 경제도 다시 살려 내야 할 때다.
민노총 지도부는 왜 그토록 많은 단위 노조들이 속속들이 탈퇴하려고 하는지 알아야 한다.
근로자의 복지는 관심 없고 정치투쟁에 눈 먼 민노총 지도부의 자기혁신과 변화가 없이는 민노총의 미래도 기대 할 수 없다.
지금이라도 기형적인 노동 투쟁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파탄내지 말고 머리띠를 풀고 노사화합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력투구 할 것을 촉구 한다.
2009. 4. 3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金 大 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