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성폭력추방주간’, 여성 대상 범죄에 단호히 대응하겠습니다
11월25일부터 12월 1일까지는 여성폭력 방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첫 ‘여성폭력추방주간’입니다. 이 땅의 모든 여성과 성평등, 여성인권을 위해 실천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약 한 달 뒤면 ‘여성폭력방지기본법’ 시행 1년을 맞이합니다. 여성폭력 방지와 피해자 보호에 관한 국가의 책임을 명시한 이 기본법은 모든 영역에서 여성들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개인의 존엄과 인권 증진을 위해 제정된 법입니다. 이 법이 필요하지 않은 사회를 위해 우리는 더욱 연대해야 합니다.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성희롱, 지속적 괴롭힘 행위,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폭력 등을 포함하는 성별에 기반을 둔 여성에 대한 폭력은 형태를 불문하고 엄연한 범죄입니다. 여성폭력은 보이지 않는 곳, 가까운 곳, 도움을 받지 못하는 곳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감시자가 되고 조력자가 되어 이 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합니다.
연인간의 사랑싸움처럼 오도되는 ‘데이트 폭력’ 이라는 단어 또한 이제는 다른 용어로 대체되어야 합니다. 분명한 폭력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데이트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는 단어가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할 수 없게 만듭니다. 그 어떤 폭력도 합리화될 수 없으며 미화되어선 안 됩니다.
정부와 함께 여성 대상 범죄에 단호히 대응하고 빈틈없이 보호하겠습니다. 세상의 모든 여성이 고통 받지 않는 세상,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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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23259* 현재 월드뉴스 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