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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국회의원, 국민이 불안해하는 백신, 시장은 맞을 수 있나? - 신성약품 공급한 백신 중 지금까지 2303명이 접종...부처간은 책임전가중
  • 기사등록 2020-10-22 15: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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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뉴스=오명진] 권영세 국회의원은 "최근 사망사고가 잇따르는 코로나(우한)바이러스의 백신은 각 지자체는 관계부처에 최대한 협조해 안전성이 확보되기 전까진 즉각 사용 중지 해야한다."고 밝혔다.


(사진: 권영세의원, 국민의 힘)


전문가들은 전수 조사가 아닌 이상 전체 백신의 효능과 안전성을 100% 확실히 담보할 수 없다는 의견이고


이어 부처간에는 관리책임을 전가하고 있으며


백신 접종 수량 등 국가 예방접종 사업 총괄 : 질병청
안전성과 유효성 등 백신 품질 검증 : 식약처
도매 업체 선정 : 조달청
도매 업체에 대한 허가 및 지침 준수 여부 : 지방자치단체
백신 접종 시행 : 지자체, 보건소, 민간 의료기관

이런 문제점을 조속 해결해야 한다." 고 밝히고



이어 권영세의원은 "대전에서 벌써 두 번째 사망자가 나왔는데,

즉각 사용 중지해야! 국민들은 실험 대상이 아님. 대전시장과 시청 공무원 전원 모두 백신 맞을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있나?

백신 접종 시행은 각 의료기관에서 담당이므로, 즉각 사용중지 요청하고, 문제가 되는 물량은 전량 폐기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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