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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걸 목사(본명 신준현) 6일 오전 별세, 조문은 7일 오전 6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 신소걸 목사, 우한-바이러스(COVID19)로 6일 사망, 장례위원회 광화문에 빈소 …
  • 기사등록 2020-09-06 23:24:59
  • 수정 2020-09-08 10: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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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오명진] 신소걸 목사가 6일 오전 10시 30분 별세(향년 79세, 1941년 생)했다. 


우한바이러스 환자는 사망 즉시, 화장한다는 당국의 방역방침으로 선화장하고 후장례하며, 빈소는 광화문 백선엽장군 조문장소 옆에 마련하기로 장례위원회에서 잠정 결정했다.


(사진: 고 신소걸 목사)


고인의 부인도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한 가운데, 장례는 사회단체에서 주관하여 진행되고 있다.


1968년 TBC 동양방송의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신소걸 목사는 대표적으로 '웃으면 복이와요'에 출연했으며 1990년 이후에 목회자로 새출발하고 유명해졌다.


최근에는 문재인 정권퇴진과 종북좌파와의 투쟁에 앞장서 왔다. 


어릴 적, 고인의 부친이 눈앞에서 공산당에 피살되어, 극도로 공산주의를 경멸하고 배척한 바가 있으며, 따라서 더욱 적극적으로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활동을 전개한 배경적인 이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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