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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4-03 00: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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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9년 10월 26일 12시 마지막 부리핑을 받다
이 브리핑이 박정희 대통령 마지막 업무수행이 될 줄이야 누가 알았겠는가?
이 나라 역사에 가장 중요한 시기에 18년간을 통치하던 박정희 대통령의 일하는 모습은 이 사진으로 마지막이 되었다. 1급 국가 보안시설이어서 그 모습을 본 사람도 그리 많지않다.
불과 30명 내외가 그 모습을 지켜 보았다. 아니 이 브리핑 현장에서는 불과 10명 내외의 사람만 이 광경을 지켜 보았다.

▲ 부리핑에 앞서 송신소 설립 관계자와 악수하는 박대통령
한나라 역사의 획을 그은 그 역사적인물이 마지막에 과연 어디서 무슨일을 했는지 알고있는 국민이 몇사람이나 될까? 그날밤 사망현장의 일은 시시콜콜한 얘기까지 세상에 알려 졌어도 그날의 행적은 알려지지도 않고, 알려고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필자는 "춘하추동 방송얘기" 불로그를 통해서 몇 차례에 걸쳐 얘기 한적이 있다. 물론 관심을 갖는 분들도 많이 있었다. 어쨋던 이것은 역사적인 일이다. 이 일은 더 널리 알려져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분의 공과를 떠나서 이 일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일이다.
더 자세한 얘기는 "춘하추동 방송얘기" 불로그에 있다. 그때의 동영상도 있다.
여기에는 우선 몇장의 사진만을 더 올린다.

▲ 박정희 대통령의 마지막 기념식수 장면

▲ 30년이 지난 오늘 그때의 나무가 많이 자랐다.

▲ 박정희 대통령 마지막 모습이다. 화질이 안 좋아서 미안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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