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악마(惡魔)의 법 구담(龜潭) 정 기 보
세상만사는 오늘이 있으매 어제가 있었고
내일이 있으매 오늘이 있다.
서로가 다른 먹이사슬이 있는 이 세상
그것이 자연의 섭리가 되어
태고로부터 흘러온 세월
인간세상은 어떻게 흘러 왔는가.
오랜 세월을 이 세상의 주인 인 냥
한 시대가 지배하는 역사가 되었다.
공포와 불안을 신앙으로 안도(安堵)하며
다수가 기대하는 법이 다스리는
인생이길 기대하지 만
인간이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에는
악마의 법이
마치 그림자처럼
암흑세계로 장악(掌握)하는 걸 아는가.
공산주의는
사회제도를 위하여
일인절대권(一人絶對權)이 지배하는 사회가 아닌가.
안으로는 공명평등을 내 세우고
밖으로는 강압과 공포로 지배하는
악마의 법이
이 세상을 지배할 때
인간의 근본도리가 마주치는
사상대립은 전쟁이요
주장을 위한 파괴와 공포가
악마의 법이 되었다.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대립은
선악(善惡)의 싸움에서
원래 이 세상의 이치(理致)로서
실마리가 풀리는
인생의 미로(迷路)
악마의 법을 벗어라
인간악마는
이치에 안 맞는 속임수로
있는 것 없는 것
다 베풀 듯이 하고는
신앙과 민족과 가정을 말살하고 있다.
인간세상의 삶이여 !
행복과 즐거움이 넘치는
새 문화 새 시대로 찬란한 길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자유민주주의의 세상을 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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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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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