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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20 13:18:25
  • 수정 2020-07-20 1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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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배현진 원내대변인은 7월20일 발가락이 닮았다는 제목으로 논평을 발표했다,논평 전문은 아래와 같다.


정부.여당에 남몰래 도는 

연설문 참고서가 있는 모양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출신

광역단체장의 성 비위로 막대한

혈세를 보궐선거에

낭비하게 된 데 대한 대국민 사과와

윤미향 논란, 부동산 정책 전환 등

국민이 듣고자 하는 말은 오늘도

한 마디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국민과 전문 의료인력, 역대 정부부터

피나는 노력과 인내로 다져온 

코로나 19 극복의 공을 

스스로에게 돌린 뒤

디지털, 그린뉴딜의 성공으로 이끌자는 

무논리의 전개는 지난 주

대통령, 의장 연설과 똑 닮았습니다.

엉터리 참고서, 누가 돌렸습니까.


■ 부동산 공급의 공공성, 그 아름다운 한 마디


총 29장의 연설 원고 중

난장판이 된 문재인式 부동산 정책에 대한

언급은 한 페이지를 겨우 넘기는 수준이었습니다,


국민들이 혼돈에 빠지고 눈물로 호소하는데

사과는 없고 엄포만 가득했습니다.

'주택의 공공성'이란 그럴싸한 말로

집은 국가가 줄 테니 돈 벌어 사지 말라는 듯

합법적인 절세를 비롯해 신자유주의 경제까지 

과감하게 저격했습니다.

진정 경제학과 다투고 있습니까.


■ 현금 있는 자, 부동산 투기절호의 찬스!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알짜배기 지역마다

개발 정보를 미리 흘려주고

절호의 투기 매수 찬스를 알려주는

문재인 정부의 하청 정당다웠습니다.


온 나라 부동산이 쑥대밭인 이 시점

이번에는 '세종시 국회 이전' 이라는

국가개발의 거대 담론을 던졌습니다.

역시 투기 조장 일등 정부와

집권 여당답습니다.


어찌 됐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반응은 

좋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개원연설

보다 우레같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참 고생하셨습니다.


2020. 7. 20. 

 

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 배 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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