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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3-31 19: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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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는 학생수준에 맞게 하나라도 더 알고 배워야 하는 시간에 학생들의 말초적 본능을 자극하는 극단 투쟁을 하고 있다.

극소수 학부모와 학생들은 전교조의 이 선동에 휘둘리고 있다.

학습진단평가는 학습의 연장이다. 이를 거부하는 것은 학습거부이다. 절대로 전교조의 정치투쟁의 대상조차 될 수 없는 일이다.

전교조의 편향적 이념세상 구현을 위해 나라의 장래를 짊어질 학생들이 볼모 잡혀선 절대 안 된다.

이런 극단적 정치투쟁은 전교조 내부 문제에 기인한 탓도 있다.

도덕성이 땅에 떨어지고, 빈발한 세력싸움을 숨기기 위해 정부 정책에 투쟁하며 국민의 차가운 시선을 좀 돌려보려는 속셈일 것이다.

당장에라도 경쟁력 있는 학생을 육성하기 위한 학력진단평가에 선동적 딱지로 매도하는 전교조의 반교육적 투쟁은 중단되어야 한다.

전교조는 자신들의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지 부모의 입장에서 반성해봐야 할 것이다.

정부는 선생님이기를 포기한 극단적인 전교조 세력을 일벌백계(一罰百戒)로 엄히 다스려야 할 것이다.

2009. 3. 31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黃 天 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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