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가 탈원전 로드맵에 따른 전기료 인상안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실시했다. 결과에 따르면 2017년을 기준으로 전기료 단가가 2030년에는 23%, 2040년까지는 38% 인상된다고 한다. 이를 통해 실제 전기료를 계산하면 2025년까지 연평균 4조 6000억 원, 이후 5년간은 평균 11조 7200억 원이 인상된다고 한다. 이마저도 최소치라고 하니 최대치는 어느 정도가 될지 가늠조차 어렵다.
이번 우한코로나19 재난을 수습하고자 문재인 정부가 제시한 추경 규모가 11조 7000억 원이다. 5년 후 매년 인상될 전기료가 11조 7200억 원, 단순한 계산만으로도 탈원전 정책이 우리 국민들에게 매년 우한코로나19와 같은 재난을 안겨주는 셈이다. 10년 후부터는 그 재난이 두 배로 커진다. 말 그대로 재앙이다. 문재인 정권의 탈원전 고집의 결과다.
문재인 정권, 못돼도 참 못됐다. 탈원전으로 인해 입게 될 국민 피해가 곳곳에서 연구결과로 나오고 있음에도 반성의 기미조차 없다. 잘못을 인정하고 스스로 정책을 바꿀 의지도 없어 보인다. 경제범죄도 이런 범죄가 없었고 칼만 안 들었지 강도짓도 이런 강도짓이 없다.
국민의 아픔도 외면한 채, 제 갈길 가겠다는 문재인 정권을 타일러서 바른길로 돌려세우기는 이제 불가능하다. 무능하고 나쁜 문재인 정권, 현명한 국민들 손으로 직접 심판해야 한다. 국민앞에 드리운 재앙을 막아내는 길, 이번 총선에 달렸다.
* 월드뉴스 전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