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국회농해수위원장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수산경영인들이 그동안 겪어왔던 이자율과 융자 규모 및 상환기간 등의 금융 애로 사항들을 해양수산부와의 적극적인 정책 협의를 통해 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산경영인들의 요청으로 수산경영인 육성자금 600억원을 해양수산부가 추가 지원하도록 이끌어낸 황주홍 의원은 올해 초 수산경영인들의 금융 애로 사항에 대한 민원을 추가 접수하였고 황주홍 의원실은 해양수산부와 정책 협의를 벌여 해양수산부가 융자 규모 확대와 이자 부담 경감 및 상환 기간을 연장하도록 이끌어냈다.
구체적으로 해양수산부는 올해 어업인후계자의 융자지원 최대한도를 2억 원에서 3억 원으로 높였고, 아울러 우수경영인으로 선정되면 최대 2억 원을 추가로 지원받아 최대 5억 원까지 사업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해양수산부는 우수경영인의 자금 상환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연리를 2%에서 1%로 낮추고, 상환기간(거치기간 포함)도 10년에서 15년으로 연장하였다.
해양수산부는 2020년 수산업경영인 선정 및 육성자금 신청 접수를 2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지자체별로 진행하며, 해양수산부는 예산 한도 등을 고려하여 4월 중 지원대상자를 확정하고 각 지자체에 통보할 계획이다.
게다가 해양수산부는 어업경영자금 대출 시 일반법인도 어업인 변동금리에 1%를 더한 금리(2020년 2월 기준 2.25%)로 변동금리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기존에는 어업경영자금을 대출받을 때 어업인은 고정금리(2.5%)와 변동금리(2020년 2월 기준 1.25% ; 농협은행 2020. 2. 기준 3.25%에서 2%를 뺀 금리로 적용) 중 선택이 가능하나, 일반법인은 고정금리(3%)만 선택할 수 있었다. 변동금리 전환을 위해서는 가까운 수협 영업점에 문의 후 방문하여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황주홍 의원은 “지난해 600억원 추가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한 공로로 (사)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로부터‘2019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패를 받았다.”고 밝힌 뒤, “이러한 수산인들의 고마움을 기억하면서 농해수위원장으로서 수산경영인들의 금융 애로 사항들을 해양수산부와의 적극적인 정책 협의를 통해 연이어 해결하게 되어 기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황 의원은“앞으로도 수산인들의 민원해결을 위한 제도개선을 위해서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 월드뉴스 전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