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한 폐렴 대응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에서 중국 내 다른 위험 지역 입국 제한 조치를 추가 검토하고, 우한에 추가 임시항공편을 투입하는 내용 등을 발표했다.
오늘까지 확진 환자만 총 27명이다. 26, 27번째 확진자는 후베이성이 아닌 광둥성 방문자로 밝혀졌다. 입국 제한 지역 확대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도 입국 제한 조치에 대한 즉각 시행도 아닌 추가 검토라니 답답한 심정을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도대체 누구의 눈치를 보느라 이렇게 늦장 대응인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무엇이 중요해서 당연한 정답을 나두고 오답을 고르는가.
우왕좌왕하고 갈팡지팡했던 정부의 아마추어 대응 때문에 불안하고 막막했던 시간들이었다. 앞으로 또 얼마나 긴 시간을 마스크 한 장에 의지해 보내야 할지 무섭고 걱정된다.
중국에만 사망자가 800명이 넘어 세계 사스 사망자수를 추월했다고 한다.
국가적 재난 상황이다. 정부와 관계부처는 다른 때보다 비상한 각오로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응해 나가야 한다.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지금에라도 국민만 바라보고 제대로된 대책을 내놓으라.
자유한국당은 우한 폐렴이 보다 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초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 월드뉴스 전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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