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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3-29 21: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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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김연아가 세계 여자 피겨의 역사를 새로 썼다.
'피겨 퀸' 김연아에게 대한민국 온 국민이 세계와 함께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오늘 우리는 김연아가 감싸 안은 태극기를 함께 안고 뜨거운 마음으로 애국가를 함께 불렀다. 고맙고 자랑스러운 김연아에게 대한민국의 사랑을 전한다.

김연아는 그간 얼마나 많은 고통을 딛고 오늘의 이 자리에 올랐을까. 어린 나이에 이 자리에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을 이겨내며 자신을 채찍질해왔을까. 우리는 김연아가 이겨낸 그 자신과의 싸움에 기립박수를 보낸다.

오늘, 대한민국이 활짝 웃었다. 지나온 역사를 뛰어넘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김연아와 함께 활짝 웃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김연아, 그 이름만으로 역사가 되고 있다.

2009. 3. 2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尹 相 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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