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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3-27 15: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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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이 1만 달러대로 주저앉았다.

한국은행은 27일 국민계정을 발표하고 지난 해 1인당 국민소득(GNI)이 1만9231달러로 집계돼 2007년의 2만1695 달러 보다 11. 4 퍼센트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인 1인당 국민소득은 지난 2007년 처음 2만 달러를 돌파한 뒤 일년만에 다시 1만 달러대로 떨어졌다.

지난 해 국민소득 전체를 봐도 일년 전보다 0,8 퍼센트 줄어 지난 98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 또 지난 해 우리나라 GDP는 일년 전보다 2, 2 퍼센트 증가해 98년 이후 증가폭이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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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withcomss2009-03-27 21:44:34

    대통령 할려고 20년을  연구했다는 사람이고 경제를  10년을  연구한 사람이<br>집권 일년만에  나라가 이지경으로 만들어 놓았으니, 앞으로 4년 동안을  얼마나 더<br>한국을  파괴 시킬것인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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