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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3-23 20: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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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교장 교감을 포함한 교원 5백 명과 일반인 5백 명을 대상으로 교원능력개발 평가제 도입 여부와 관려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초중고 교원의 63퍼센트, 일반국민의 76 퍼센트가 제도 도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교장의 경우 응답자의 90 퍼센트가 평가제 도입에 찬성했다. 이와 함께 교원평가 결과를 인사에 반영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일반국민 응답자의 65 퍼센트가 찬성했다.

그러나 교원은 73 퍼센트가 반대 입장을 보였다. 다만 평가결과를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 자료로 활용하는 방안은 응답 교원의 64 퍼센트가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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