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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2 07: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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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의원실은 2019년 2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백승주(구미갑) 국방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는 2.9~16(68) 국회 의장단 자유한국당 대표단으로 워싱턴 DC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한다.

의원은 미국 의회, 정부, 연구소 전직 현직 인사들을 만난 자리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없이 한미동맹을 약화시킬 있는 ▲대북제재 완화, ▲한미군사훈련 축소, ▲종전선언 논의, 북한의 파키스탄 비핵화 모델( 보유 인정 경제 지원 확보) 추진에 대해 국민적 우려가 매우 높다”고 전달하며, “굳건한 한미동맹의 발전이 성공적인 북한 비핵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과의 면담에서, “북한은 비핵화가 아닌 한국의 무장해제를 원하고 있다”고 공감했다고도 했다.

이어, 코리 가드너 상원 외교위 동아태 소위원장과는 “북한은 지금까지 비핵화 노력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는데, 북한의 비핵화 노력 이행 구조를 확실하게 마련하고, 북한 비핵화는 북한의 체제 보장 보다 대한민국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해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한다.

그리고, 포트먼 상원 재무위원과는 “최근 한미간 방위비분담금이 1 유효 과거 1~2% 수준 대비 8% 증가된 것은 동맹 관리에 있어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으며, 북한 비핵화 진전이 없는데 주한미군 감축 등이 논의되는 것은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의 우방국에 잘못된 신호를 주고 있고 중국과 북한이 전략적 수혜자가 것이다”고 밝혔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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