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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추가 폭로,"청와대 특별감찰 반장,드루킹 USB 내용 파악하라고 지시" - -유재수 전 금융위 국장 감찰 무마 의혹 제기- - -환경장관 흑산도 공항 반대에 대한 감찰보고서 작성지시-
  • 기사등록 2019-02-11 23:28:15
  • 수정 2019-02-12 00: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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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2019년 2월 10일(일) 오후 국회의원 회관에서 안상수,이언주,김진태의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청와대 특별감찰반장이 특검수사와 드루킹 USB 내용 파악지시","유재수 전 금융위 국장 감찰 무마 의혹",김은경 환경장관 흑산도 공항 반대, 에 대한 감찰보고서 작성 지시"등의 추가폭로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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