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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01 10: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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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의원실은 20191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호영의원은 31일 오전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을 방문해 70여명의 핵심당직자와 간담회를 갖고 책임최고위원제 도입을 약속했다고했다.


주 의원은 "지금 당의 최고위원들은 회의참석외에 큰 역할이 없다""직능이면 직능, 지역이면 지역, 분야를 나눠 한 분 한 분의 역할을 맡기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고 한다.


지난 당 선관위 결정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주 의원은 "이대로면 힘들게 당원 생활을 할 필요가 없어진다.""인재 영입을 위해 문호를 넓힐 필요는 있지만 이번처럼 기준없이 책임당원을 부여한다면, 다음 총선에서도 같은 기준을 적용해달라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한다.

이어 "우리 당은 법치주의를 가장 중요시한다""이마저 지키지 못하면 보수정당이라 할 수 없고, 이번 결정은 사심이 작용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전했다.


다가올 총선공천의 공정성 및 대권주자의 결정과정에서도 자신이 적임자임을 밝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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