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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01 10: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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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인지연수석대변인은 2019년 1월 31일보도자료를 통해, "김경수 경남 지사

속 관련" 논평을 했다.

(논평 전문)


탄핵 여론 조작, 대선 여론 조작이 사실로 드러났는데

대통령 자리에 있는 문재인

정당성 없다!


30드루킹 댓글 여론 조작은 김경수 경남지사와 드루킹이 공모해 벌인 일이라고, 서울중앙지법이 김 지사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드루킹 김동원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상황의 핵심은 2017년 대통령 선거의 여론을 김경수 지사와 드루킹의 공모로 문재인 후보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조작된 것이 사실로 판명된 것이다.


법원 판결에 따르면, 김경수 지사가 사실상 대선 여론 조작의 주범 중 한 명임이 드러났다.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핵심은 여론에 의해 민의가 반영된 정치체제이다.

국민에 의한 정치란 국민의 의견, 즉 여론을 반영하여 공정한 선거를 통해 국민대표를 선출하는 정치이다.

그런데, 김경수 지사와 그에게 지시한 자는 감히 이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여론을 왜곡, 조작하려든 것이다. 이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유린이요, 민주주의 파괴 행위이다.

김경수 지사가 누구인가. 실세 중의 실세, 대통령 자리에 있는 문재인의 최측근이다. 그가 과연 독단적으로, 탄핵 여론 조작 및 대선 여론 조작을 주도했을 것인가. 탄핵 여론 조작, 대선 여론 조작의 최대 수혜자로서 대통령 자리에 앉은 문재인과의 관련성이 없었다는 것은 아무도 믿지 못한다.

민주주의 체제 농단, 민주주의 파괴의 가장 큰 피해자는 탄핵 여론 조작으로 인한 박근혜 대통령이다. 탄핵 여론을 조작해 박근혜 대통령에게서 권력을 찬탈하고, 대선 여론을 조작해서 국민 의견을 왜곡해 선거제도를 파괴한 주범은 김경수 지사와 더불어 청와대 주인 자리에 앉아 있다.

정당성 없이 대통령 자리에 있는 문재인은 하야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복권이 이루어져야 한다. 대한애국당은 문재인 하야, 박근혜 대통령의 복권을 위한 투쟁을 강력하게 시작한다. 체제 파괴범, 국민 사기범, 가짜대통령 문재인은 즉각 하야하라.

2019131일 대한애국당 수석대변인 인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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