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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7-19 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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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독도 괴담을 유포하여 대한민국을 더 이상 우롱해서는 안 된다

일본이 독도에 대한 교묘한 언론플레이로 대한민국과 한국민을 우롱하고 있어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독도영유권 명기를 주장하는 일본 문부성의 새 학습지도요령 해설서가 공표된 바로 다음날 기다렸다는 듯

이 요미우리와 NHK가 뇌관을 터뜨렸다.

요미우리는 허위보도로 독도괴담을 유포해 한국 정부를 위기로 몰아넣었고, 일본 정부가 해설서 적용시기

도 2012년이 아니라 내년에 바로 시행을 독려하겠다는 방침을 보도한 NHK 보도는 일본 정부의 속내를 보

여주었다.

정작 당사자인 일본 정부는 대변인 역할을 하는 외무성 보도관을 통해 두 언론사의 보도내용을 공식적으

로 부인 하고 있다.

그러나 요미우리의 한 기자는 국내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이 기사의 내용도 모두 사실이라고 밝혔다.

언론은 때리고 정부는 부인하는 식의 치고 빠지기의 교묘한 세트 플레이가 아닐 수 없다.

10년 전부터 보이지 않는 손인 일본 정부에 의해 치밀하게 계획되고 준비되어 온 독도침략 계획이 시작이

아니라 완성되어가는 것이라는 우려를 떨쳐 버릴 수 없다.

일본정부와 언론은 더 이상 눈 뜬 사람 코 베가기 식의 음모와 술수를 부리지 말고 진실이 무엇인지 정정당

당하게 밝히길 바란다.

일본이 계속해서 독도 괴담을 유포하여 우리를 교란하고 우롱하려 든다면 대마도 괴담이 부메랑이 되어 되

돌아 올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08. 7. 18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金 大 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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