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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2 21: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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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수석대변인 인지연은 2019년 1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화문 광장 촛불 시위 장식 설치 관련" 논평을 했다.

【논평 전문】

광화문 광장이 촛불세력의 것이냐!

이순신 장군 동상 치우고, 촛불시위 장식이 말인가!

서울시가 21 광화문광장 재조성 설계도를 확정, 발표했다. 이순신 장군 동상과 세종대왕 동상을 현재의 중앙에서 가장자리로 옮기고 소위 그들의 촛불 시위를 기념하는 이미지를 바닥에 새기겠다는 내용이다.


도가 지나쳤다. 그들 눈에 보이는 것이 없는 형국이다. 대한민국을 좌파무리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뒤엎는 행태가 자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정치놀음에 광화문 광장까지 동원되고 있다.


광화문 광장은 서울 시민의 광장, 대한민국 국민의 광장이다. 광화문을 가는 시민, 국민뿐만 아니라 외국인까지 이순신 장군 동상을 보고, 세종대왕 동상을 보고 그곳이 광화문임을 확인할 정도로 동상은 국민의 상징이다.

   

동상을 옮기려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동상을 치워놓고 바닥에 촛불 시위를 기념하는 장식을 새기겠다고 한다. 박근혜 대통령에게서 권력을 찬탈한 친북좌파 저들의 촛불난리가 과연 무슨 국민적 공감을 얻었다고 그것을 기념해 바닥에까지 새기려 하는 것인가.


상징, 정치적 상징은 국민의 정신과 혼을 지배한다. 이순신 장군 동상과 세종대왕 동상에는 최소한 이념적 대립, 정파적 분열이 존재하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 국민의 공감 속에서 존속해온 상징물들이었다.

그런데, 전통도 역사도 문화도 모두 묵살하고서 동상들을 가장자리로 치우고 친북좌파들 자신들의 거짓불법촛불 난리의 기억을 바닥 곳곳에까지 새기겠다고 서울시를 동원해 나섰다.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은 외신기자들을 불러 놓고서 김정은이 답방을 하면 서울역과 한강을 가이드 해주고 싶다고 했다. 이것이 바로 친북좌파세력의 실상이다.


자신들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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