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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4 17:46:43
  • 수정 2018-12-16 0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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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코스콤] 코스콤 직원들이 14일 당사 강당에서 진행된 성탄선물 나눔행사에 참석한 후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월드뉴스=박현진 기자]코스콤(사장 정지석)은 올해 1년간 모은 임직원 급여 끝전기부금이, 직원들이 직접 추천한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당사와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이사장 강명순)가 공동 추진하는 이번 ‘크리스마스의 기적 성탄선물 나눔 행사’는 추천받은 지역아동센터 6곳과 저소득 아동 60명에게 맞춤형 성탄선물을 배송한다.


코스콤 강당에서 진행된 선물포장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수연 매체서비스팀장은 “직접 기부 대상을 선정하게 되어서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졌고, 또 직접 선물도 포장하니 나눔 실천의 의미가 더해졌다”고 말했다


코스콤의 끝전기부 행사는 2015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4년간 누적 기부금이 5천만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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