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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3 08: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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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왕과천)실은 2018년 12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도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사업에 30억 원, ‘월곶-판교 복선전철사업에 37억 원의 설계예산이 각각 편성됐다고했다.

 

 신 의원2019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한 8, 인덕원~동탄 간 37.1km 복선전철 사업에 30억 원, 월곶-판교 간 34.1km 복선전철 사업에 37억 원 등 기본설계 완료 및 실시설계 착수를 위한 예산 67억 원이 편성됐다고 밝혔다.

 

  수도권 서남부지역 광역교통기능 확충을 위해 총 27,190억 원이 투입되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사업은 지난 3월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9월 기본설계에 착수했으며, 2021년 착공하여 2026년 개통할 계획이라고했다.

 

  2664억 원이 투입되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사업은 지난달 9일 기본계획을 고시했으며 2025년 개통 예정이라고했다.

 

  신 의원은 인덕원-동탄선과 월곶-판교선 복선전철이 동시에 설계를 시작해 다행이라며 착공과 준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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