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2-09 22:19:33
기사수정

대한애국당 대변인실은 2018년 12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예산안 합의는 야합이며, 신구(新舊)적폐연대라는 논평을 했다. 인지연 수석대변인의 논평 전문은 아래와 같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예산안 합의는 야합이며, 신구(新舊)적폐연대이다. 국민 세금을 놓고 벌이는 이 예산안 합의에 있어서 정밀한 지적도, 반드시 필요한 예산 삭감도 안 이루어졌다.


특히 22조에 달하는 일자리 예산에 대해 대폭 삭감이 필요함에도 야합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최저임금 부분, 소득주도성장에 대한 부분, 통일 관련 대북 퍼주기 부분에 대한 예산 삭감이 필요함에도 많이 부족한 지경이다.


대한애국당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예산안을 놓고 벌이는 합의를 빙자한 야합에 대해 비판한다. 이런 식으로 예산안을 그대로 합의, 처리하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


특히, 국회의원 연봉을 2,000만 원 증액하는 것에 대해 대한애국당은 이는 꼼수이며, 국민을 우습게 보는 처사라고 비판한다. 절대 동의할 수 없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2171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