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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4 0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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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자유한국당>

문재인 정권의 지상파 방송의 중간광고 허용 추진과 관련해, 대한민국 국민과 관련 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토론회가 23() 오후 130분 국회에서 자유한국당 과방위원 전원자유한국당 정책위여의도연구원 공동주최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김선동 여의도연구원장, 정용기 자유한국당 간사를 비롯한 김성태박대출박성중송희경윤상직최연혜 의원 등 과방위원과 강효상, 김기선, 김영우, 나경원, 최교일 의원들도 토론회에 함께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정말 많은 분들이 방송채널을 돌린다.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공정하다는 평가 받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지상파 중간광고를 도입하는 게 맞는지 의문이다.” 라고 중간광고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사진출처/자유한국당>

<사진출처/자유한국당>


행사를 공동주최하고 주관한 정용기 자유한국당 과방위 간사는 개회사로 상파와 종편간의 비대칭적 규제라는 말 자체가 왜곡이다. 공영방송과 민영방송으로 나누는 게 맞다고 본다.”라며, “민영방송은 중간광고간접광고가상광고 등 허용을 논의할 수 있지만, 공영방송은 선진국 대부분이 규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 의원은 중간광고와 관련해 지금 여당 의원도 야당시절에 반대했는데, 입장이 바뀌니 찬성하고 있다.”라며 민주당의 내로남불 행태를 비판했다.


이어 자유한국당 과방위원들의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의 문제점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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