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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대한애국당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병),중앙선관위, 미루시스템즈와 6년간 총 43건 325억원 계약 - -대선, 총선, 지방선거 계약 사실상 독점 !- - -DR콩고에 전자투개표기 납품과정에서 특정업체 유착의혹 제기- - -“유착의혹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야”-
  • 기사등록 2018-10-17 06: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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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대한애국당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병)실은 2018년 10월 16일 화요일 보도자료를 통해,중앙선관위가 터치스크린 투표기, 투표지분류기 전자선거장비를 파는 미루시스템즈에게 일방적으로 일감을 몰아준 의혹이 제기됐다고 발표했다.

조원진 의원 16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중앙선관위는 지난 2013년부터 올해 6월까지 43, 325 3천만원의 계약을 미루시스템즈와 계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span>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미루시스템즈와의 계약 현황>

(단위 : , )

구분

건수

금액

비고

2013

9

4,140,562,320

터치스크린 투표기 구조개선 등

2014

8

24,669,491,700

투표지분류기 제작사업 등

2015

6

828,895,600

선거인명부단말기 구조개선사업 등

2016

8

841,527,200

20대국회의원선거 사업 등

2017

10

1,625,807,900

19대 대통령 선거 사업 등

2018.6

3

424,434,300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업 등

합계

44

32,530,719,020

미루시스템즈는 최근 이라크와 콩고선거에 전자투개표기 계약과 납품을 진행했는데 부정선거 의혹과 함께 전직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의 특정업체 유착문제, 입찰불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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