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대한애국당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병)실은 2018년 10월 16일 화요일 보도자료를 통해,중앙선관위가 터치스크린 투표기, 투표지분류기 등 전자선거장비를 파는 미루시스템즈에게 일방적으로 일감을 몰아준 의혹이 제기됐다고 발표했다.
조원진 의원이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중앙선관위는 지난 2013년부터 올해 6월까지 총 43건, 325억 3천만원의 계약을 미루시스템즈와 계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span>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미루시스템즈와의 계약 현황>
(단위 : 건, 원)
구분 | 건수 | 금액 | 비고 |
2013 | 9 | 4,140,562,320 | 터치스크린 투표기 구조개선 등 |
2014 | 8 | 24,669,491,700 | 투표지분류기 제작사업 등 |
2015 | 6 | 828,895,600 | 선거인명부단말기 구조개선사업 등 |
2016 | 8 | 841,527,200 | 제20대국회의원선거 사업 등 |
2017 | 10 | 1,625,807,900 | 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업 등 |
2018.6 | 3 | 424,434,300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업 등 |
합계 | 44 | 32,530,719,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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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시스템즈는 최근 이라크와 콩고선거에 전자투개표기 계약과 납품을 진행했는데 부정선거 의혹과 함께 전직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의 특정업체 유착문제, 입찰불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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